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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수급2

여전히 극심한 변동성이 이어진 한 주 지난주 코스피가 하루 만에 17.91% 오르는 역사적인 반등을 보여드렸었죠. 그럼 이번 주는 좀 잠잠했을까 싶었는데, 전혀 아니었습니다. 닷새 사이 매수 사이드카와 매도 사이드카가 하루 걸러 하나씩 떴습니다. 왜 이렇게 널뛰기가 계속되는지, 이번 주 흐름을 따라가 봤습니다.닷새간의 흐름, 숫자로 보면지난주 금요일(31일) 6,595.45로 마감했던 코스피는 이번 주 첫날인 3일, 5.12% 급락한 6,257.45로 시작했습니다. 역대급 폭등 다음 날 흔히 나오는 차익실현 매물로 볼 수 있습니다. 4일에는 1.62% 반등한 6,358.95로 숨을 고르는가 싶더니, 5일에는 다시 3.76% 급등한 6,598.26으로 마감하며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시켰습니다. 그런데 바로 다음 날인 6일, 이번엔 정.. 2026. 8. 8.
나흘 만에 -18%, 하루 만에 +18% — 이번 주 코스피에 무슨 일이 있었나 이번 주 계좌 알림을 꺼두고 싶으셨던 분들 많았을 것 같습니다. 월요일까지만 해도 6,750선이던 코스피가 사흘 만에 5,600선까지 밀렸다가, 금요일 하루 만에 다시 6,600선을 회복했으니까요. 숫자만 보면 롤러코스터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었던 한 주입니다. 무슨 일이 있었는지, 그리고 이번 주가 남긴 것은 무엇인지 차분히 짚어봤습니다.숫자로 보면 그 무게가 더 실감 납니다. 코스피는 7월 한 달 동안만 33.2% 하락하며 시가총액 2,780조원이 증발했고, 특히 28일과 29일 이틀 사이에만 865조원이 사라졌습니다. 올해 들어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횟수도 7번에 달하는데, 이 제도가 1998년 도입된 이래 2025년까지 발동된 횟수를 모두 합쳐도 13번뿐이었다는 걸 감안하면, 올해 한 .. 2026. 8. 1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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